건쌤의 주식 스쿨

또 또 또또또또 한국증시는 또 물적분할이네 그냥 증시 자체가 불법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주들 돈 빨아먹어서 배불리는게 기본 패시브임. 내가 LS를 그나마 고평가 했던게 사업도 탄탄하고 성장성 있으면서 지주사로써 많은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는 거였는데, 여윽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또 물적분할.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3076000003 LS머트리얼즈, 11월 코스닥 상장 추진…증권신고서 제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S전선의 자회사인 LS머트리얼즈가 23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11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 www.yna.co.kr 조선 투자만 끝나면 한국 증시는 절대 안한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https:/..

피의자로 금감원 출석한 김범수 회장 카카오의 부덕한 행동은 도대체 얼마나 더 이어지는것인지 과도한 물적분할 상장과 인적분할 자회사 쪼개기, 골목상권 침범, 카카오페이 상장 당시 임원들 먹튀 의혹까지 파도파도 끝이 없는 카카오이다. 이번 수사에서 혐의가 인정되고 형사 처벌을 받게 된다면 카카오는 대주주 자격 박탈로 강제로 카뱅 지분을 매각해야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또 얼마나 많은 주주들에게 피해가 생길지... 더군다나 카카오뱅크와 페이는 당시 청약 열풍 때문에 우리사주를 영끌해서 산 직원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참 힘든 겨울을 보내야하지 않을까 싶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69004?cds=news_media_pc 최악의 경우 ‘카뱅’까지 ..

찬바람이 체감되는 날씨다.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바로 '배당주'다. 배당주 투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배당수익률'이다. 배당수익률은 보통 전년도 연간 주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누어서 구한다. 즉, 작년과 같은 주당 배당금을 준다고 가정하고 현재 주식을 사면, 배당으로 기대되는 수익률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배당수익률로 만족하지 않는 투자자가 있다. 단순히 배당수익률을 기대하며 투자했다가, 주가 하락으로 배당수익률 보다 더 큰 손실을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투자자는 '배당수익률'뿐만 아니라 '배당 성장'에 대한 자료도 살펴본다. 23일 아이투자는 지난 10년간 주당 배당금을 8회 이상 늘린 기업을 정리해보았다. 그 결과 한해도 빠지지 않고 주당 배당금을 증가..

이게 한국이지 .. ㅋㅋㅋㅋ 상장된 기업들도 배임 횡령 넘쳐나는 판국에 비상장이면... 앞으로 한국 주식 비중은 딱히 늘릴 일 없을듯.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20335?sid=101 거짓홍보·불성실공시…연이은 구설에 비상장주식 거래 '뚝' 장외주식시장인 K-OTC의 거래 규모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거래종목이 한정적인 장외시장에서 일부 종목의 경영부실, 사기적 부정거래 등의 문제가 불거지며 시장 신뢰도가 추락한 것이 배경 n.news.naver.com

https://blog.naver.com/luy1978/223236639479 투자명언 투자는 멘탈!! blog.naver.com 개인적으로 가장 귀감이 되는 글.

얼마 전 있었던 3연속 하한가 사태가 기억이 난다.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031 일부 종목 ‘3연속 하한가’, 곡 소리 나는 투자자들…금감원, 28일 증권사 사장단 소집 - 뉴스퀘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맞은 삼천리·대성홀딩스·서울가스·선광 주식 투자자 온라인 게시판은 하루 종일 혼란스러운 분위기였다.주가가 지난주 대비 반 토막을 넘 www.newsquest.co.kr 삼천리, 서울가스, 선광, 대성홀딩스 이 종목들이 어마어마한 손실률을 기록하면서 주식 시장의 큰 이슈가 된지 약 6개월 정도가 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런 종목이 존재하고, 이런 종목에 몰려드는 투자자들이 있다는 것이 ..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66382 GS건설, 또 부실시공 논란...경산 자이아파트 사전점검 '엉망' '철근 누락' 아파트를 건설해 논란이 된 GS건설이 또다시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경북 경산시 자이아파트 사전점검에서 다수의 부실시공이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5일 한 www.kgnews.co.kr 경북 경산 지역 역대 최고 분양가를 자랑했던 경산 자이가 부실공사 논란에 휩싸였다. 솔직히 새 아파트인데 이건 너무 심각하지 않나...? 이렇게 건설을 해놓고 몇 억으로 판매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이딴게 몇 억...? 저거 진짜 지진이라도 한 번 나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최근 매매 최고가 5억 4천... 할많하않.

리얼티의 배당이 들어왔다. 주가가 하락하면서 시가배당률이 높아졌기에 수량을 공격적으로 더 늘렸다. 금융위기도 견뎌내고 배당컷을 하지 않았던 리얼티인데 뭐가 걱정이랴. 가격하락은 기회인듯~

반갑습니다. 각종 애널리스트들의 예측들이 3분기 실적 적자 전망을 예고하면서 조선주들의 주가가 연일 하락세가 아닌가 합니다. 일단 팩트 체크를 위해 현대미포조선 IR팀과 통화한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계속되는 3분기 적자 전망에 대한 회사의 입장과 생각은 어떠한지? 언론에서 적자 전망에 대한 보도가 많이 나오고 있다. 답변: 먼저 말씀드리면 실적 발표일은 10월 26일로,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실적에 대해 말씀드리기는 조금 조심스럽다. 그러나 시장의 예측과 사측의 공식 입장은 분명히 다른 것이며, 언론 보도는 가설일 뿐이다. 조선업의 특성상 노동집약적 산업이고 납기지연이나 공정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맞다. 그러나 어제 현장 답사를 나가 확인해본 결과 현장에는 이상이 없고,..

제주도의 물이 말라가고 있다. 하천과 강이 없는 제주도에선 지하수 의존도가 압도적으로 높은데, 늘어난 관광객들의 수요와 생수 기업들이 지하수를 마구잡이로 퍼올려 급속도로 지하수가 말라가고 있다. 용천수로 빨래도 하고 절에 제사도 지냈다는 제주도민들은 이제 말라버린 용천수를 보며 한숨을 쉰다. 서울은 어떨까. 대한민국 인구의 50%가 자리하는 서울은 더욱 심각하다. 워낙 지하철이 많고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보니 지하수 수위가 매우 낮아진 상태. 언제 싱크홀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다. 지하수가 다시금 채워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800년. 지하수는 마르는데 한국은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 물론 해외라고해서 대처를 잘하고 있는것도 아니다. 생수 회사가 지하수를 지속적으로 뽑아가자 동네 주민들이 농업용수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공무원 임금을 인상한다고 하면 아주 세금운운 하면서 소위말해 게거품을 문다. 공무원은 직장인 아닌가...? 같은 직장인인데 당신들 회사에서 임금 동결한다고 하면 본인은 가만히 있겠나...? 왜 공무원은 임금이 적게 올라야'만'하는 건지 당최 이해를 할 수 없다. 그저 베베꼬인 국민심보. '너넨 편하게 앉아서 돈벌잖아.' 같은 진부한 소리나 하려면 갈길 가시라. 해외에 나가봐라. 우리나라 공직자들 일 처리 하는 속도에 비해서 얼마나 뒤떨어지는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는것은 당연히 여기면서 그에 따른 보상은 주지 마라고 짖어댄다. 돈은 적게주면서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라고? 내가 생활이 안되는데?? '너네나 하시라.'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

CJ CGV 주가가 연일 하락세이다. 처참한 CGV의 10년 수익률... 일단 이번 폭락의 원인은 엄청난 대규모 '유상증자' 때문이다. CGV 주식 가격은 2004년 상장 이후 역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 사실 CGV의 유상증자 소식은 6월에 나왔지만 발표된 주식이 이제 곧 상장한다는 소식 때문에 이렇게 폭락한 듯 하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 소식은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그 이유는 주식 수가 많아져서 1주당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증자를 하더라도 당장 기업이 내는 수익은 예전과 같다. 그러나 수익을 나눠먹는 주주들이 많아지니, 주식 가치가 낮아졌다고 평가받게 되는 것이다. 또 하나, 증자의 목적이다. 기업이 회사의 성장 때문이 아니라,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증자를 하는 경우에는 기업 상황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