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로부터 인수된 이후 공격적으로 성장하는 기업 행보와 방산 테마로 언급되며 주가는 치솟았다. 그러나 얼마 전 발표한 한화오션의 실적은 기대 이하 그 자체였다. 간단한 리포트와 함께 리뷰를 해보겠다. 인사제도 개편에 따른 일회성 비용 350억이 발생했음을 시사. 주식은 기대감으로 상승한다. 그러나 주가 상승에 가장 큰 모멘텀은 만고의 진리인 실적이다. 꿈을 어마어마하게 먹었지만 실적이 받쳐주질 못하고 있는 상황. 미래에 개선될 것이라 기대는 하지만 시간이 더욱 필요함을 느끼게 된다. 영업이익률이 본격적으로 나오려면 24년을 기대해봐야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