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쌤의 투자 종목 별 전망 및 소식/국내 리츠 3

코람코더원리츠, 목표배당률 6.2→7% 올린다… 이유는?

코람코더원리츠가 상장 1년 만에 임대율 100%를 달성하고 평균 임대료를 상향하는 등 임대구조 개선에 나선다. /사진=코람코더원리츠 코람코더원리츠가 상장 1년 만에 임대율 100%를 달성하고 평균 임대료를 상향하는 등 임대구조 개선에 나선다. 공모가(5000원) 기준 목표배당률을 7%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코람코더원리츠는 국내 민간 리츠시장에서 약 2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이 분야 부동의 1위 운용사 코람코자산신탁이 지난해 3월 코스피에 상장시킨 정통 오피스 리츠다. 여의도 금융특구 랜드마크 오피스빌딩 '하나증권빌딩'을 기초자산으로 운용 중이며 하나증권, 하나은행 등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와 인텔코리아, 한국3M 등 글로벌 우량기업들을 주요 임차인으로 확보하고 있다. 상장 당시 코람코더원리츠..

펌) 2023년 신규상장 1호 한화 리츠 분석.

한화 리츠는 우량자산인 여의도 빌딩 1채 + 기타 지역(경기도 5곳의 빌딩)으로 이루어져 있고, 여의도 빌딩을 제외한 건물은 공실률이 꽤 높은 편이다, 많은 투자자분들이 바라는 63 빌딩은 차후 자금조달을 통해 24~26년 사이? 에 편입 예정이라고 한다. 타 리츠들에 비해 현재 높은 금리에다가 변동 금리의 조건이라 상당히 높은 편이다. 장기적으로 금리가 내려가는 시기에는 배당률이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대신 예상보다 고금리 기조가 지속된다면... (상상은 여러분들께 맡긴다) 한화에서 제시하는 배당률 일단은 배당 성장은 상당히 높게 될 것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한국 주식을 너무 신뢰하면 안 됨. ^^ 자세한 내용은 개미아빠님의 블로그를 참고해보시면 됨.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https://blo..

한화리츠, 시장 불안 속 인기 끌까···“우량자산 매입은 무리, 향후 편입예정”

▲ 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한 한화자산운용 사무실 전경. 사진=한화자산운용 투데이코리아=윤주혜 기자 | 한화그룹의 부동산에 투자하는 한화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가 한화자산운용의 관리 하에 3월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해당 상품이 흥행에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3일 취재를 종합하면, 한화운용은 최근 한화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달 한화리츠에 대한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화운용은 이달 초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다음 달 공모를 통해 총 116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해당 상품의 예상 배당 수익률은 6.85%로 제시됐다. 리츠란 투자자에게서 모집한 자금을 부동산 관련 자본과 지분에 투자해 임대료와 매각 차익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