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뉴스 61

LS머터리얼즈, 11월 코스닥 상장 추진

또 또 또또또또 한국증시는 또 물적분할이네 그냥 증시 자체가 불법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주들 돈 빨아먹어서 배불리는게 기본 패시브임. 내가 LS를 그나마 고평가 했던게 사업도 탄탄하고 성장성 있으면서 지주사로써 많은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는 거였는데, 여윽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또 물적분할.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3076000003 LS머트리얼즈, 11월 코스닥 상장 추진…증권신고서 제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S전선의 자회사인 LS머트리얼즈가 23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11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 www.yna.co.kr 조선 투자만 끝나면 한국 증시는 절대 안한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https:/..

'꾸준함이 매력' 한국 장기 배당 성장주 36선!

찬바람이 체감되는 날씨다.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바로 '배당주'다. 배당주 투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배당수익률'이다. 배당수익률은 보통 전년도 연간 주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누어서 구한다. 즉, 작년과 같은 주당 배당금을 준다고 가정하고 현재 주식을 사면, 배당으로 기대되는 수익률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배당수익률로 만족하지 않는 투자자가 있다. 단순히 배당수익률을 기대하며 투자했다가, 주가 하락으로 배당수익률 보다 더 큰 손실을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투자자는 '배당수익률'뿐만 아니라 '배당 성장'에 대한 자료도 살펴본다. 23일 아이투자는 지난 10년간 주당 배당금을 8회 이상 늘린 기업을 정리해보았다. 그 결과 한해도 빠지지 않고 주당 배당금을 증가..

영풍 제지 하한가 (한국 주식 시장의 수준, 민낯)

얼마 전 있었던 3연속 하한가 사태가 기억이 난다.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031 일부 종목 ‘3연속 하한가’, 곡 소리 나는 투자자들…금감원, 28일 증권사 사장단 소집 - 뉴스퀘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맞은 삼천리·대성홀딩스·서울가스·선광 주식 투자자 온라인 게시판은 하루 종일 혼란스러운 분위기였다.주가가 지난주 대비 반 토막을 넘 www.newsquest.co.kr 삼천리, 서울가스, 선광, 대성홀딩스 이 종목들이 어마어마한 손실률을 기록하면서 주식 시장의 큰 이슈가 된지 약 6개월 정도가 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런 종목이 존재하고, 이런 종목에 몰려드는 투자자들이 있다는 것이 ..

GS건설 진짜 무책임하네. (경산 자이)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66382 GS건설, 또 부실시공 논란...경산 자이아파트 사전점검 '엉망' '철근 누락' 아파트를 건설해 논란이 된 GS건설이 또다시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경북 경산시 자이아파트 사전점검에서 다수의 부실시공이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5일 한 www.kgnews.co.kr 경북 경산 지역 역대 최고 분양가를 자랑했던 경산 자이가 부실공사 논란에 휩싸였다. 솔직히 새 아파트인데 이건 너무 심각하지 않나...? 이렇게 건설을 해놓고 몇 억으로 판매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이딴게 몇 억...? 저거 진짜 지진이라도 한 번 나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최근 매매 최고가 5억 4천... 할많하않.

CJ CGV 주가 25.4% 폭락!, 이유가 뭘까?

CJ CGV 주가가 연일 하락세이다. 처참한 CGV의 10년 수익률... 일단 이번 폭락의 원인은 엄청난 대규모 '유상증자' 때문이다. CGV 주식 가격은 2004년 상장 이후 역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 사실 CGV의 유상증자 소식은 6월에 나왔지만 발표된 주식이 이제 곧 상장한다는 소식 때문에 이렇게 폭락한 듯 하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 소식은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그 이유는 주식 수가 많아져서 1주당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증자를 하더라도 당장 기업이 내는 수익은 예전과 같다. 그러나 수익을 나눠먹는 주주들이 많아지니, 주식 가치가 낮아졌다고 평가받게 되는 것이다. 또 하나, 증자의 목적이다. 기업이 회사의 성장 때문이 아니라,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증자를 하는 경우에는 기업 상황이 좋지..

EU 지역규제, 선박 온실가스 강도에 상한치 설정.

http://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5732 EU 지역규제, 선박 온실가스 강도에 상한치 설정...2025년 1월 시작, 저탄소 연료로 이행 촉진 - 쉬 EU(유럽연합)는 2025년 1월부터 선박연료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규제「FuelEU Maritime」를 시작한다. 이 규제에서는 EU 역내와 관련된 항해에서 사용한 선박연료의 온실가스 강도(에너지당 온실가스 www.shippingnewsnet.com EU의 규제가 강해지기 시작했다. 물동량은 계속 늘어날텐데 규제는 강해진다. 운임이 오를 확률도 높아보인다. 시간은 우리나라 조선사 편.

중국 헝다, 장중 87% 급락

28일 채무불이행에 빠져 중국 부동산업계 위기의 시작을 알린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주식 거래가 재개됐습니다. 작년 3월 주식 거래가 정지 된 이후 17개월 만인데, 장중 주가가 87% 가량 급락하면서 시가총액 189억 홍콩달러(약 3조 2천억 원)가 사라졌습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헝다의 순손실은 330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접 가본 버크셔해서웨이 주총①…"가치투자자, 돈 덜 벌 것" 찰리 멍거의 이례적 경고 [신인규의 글로벌마켓 A/S]

여기는 미국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입니다. '자본주의의 우드스톡'으로 불리는 버크셔해서웨이의 연례주주총회 취재 허가를 받아 현장에 왔습니다. 주총이 열리는 CHI 센터에는 지난해보다도 많은 인파들이 운집했습니다. 버크셔는 지난해 약 4만 명의 인파가 운집한 것으로 추산했지요. 90세가 가까운 고령에도 여전한 유머를 자랑하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시니컬한 농담이 매력적인 찰리 멍거 부회장의 존재감은 여전했고, 주총장과 함께 열린 버크셔해서웨이 소유 기업들의 박람회 역시 축제 분위기에 한 몫 했지만 오늘 나온 내용들은 이 축제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가시가 있는 장미를 보는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버크셔, 1분기 실적 좋았지만…"올해 경제 둔화 영향 있을 것" 세계 최대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

대한민국 주가조작사건, 4연속 하한가....? (대성홀딩스, 선광, 서울가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언론이 떠들썩 하다. 본인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가수 임창정씨... 돈을 쉽게 벌려고하면 화를 부르는 법. 본인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지 말라. 참... 황당해서 할 말이 없다. 이게 뭐란 말인가...? 수습은 또 어떻게 할건지... 대책이 안선다. 엄청난 피해자들이 양산됐을것이다. [받은 글] * 삼천리, 선광,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세방 하한가 사태를 정리해보자면 1. 사기꾼이 SG증권끼고 CFD모집을 했다. 2. CFD계좌개설은 투자금이 우선이기에 돈많은 전문직 위주로 CFD투자금액을 비용처리해가며 투자유도했다. 3. CFD로 풀신용매수해가면서 종목을 올렸다. 그게 하한가 세례간 종목들이다. 4. 새 투자자를 소개하면 수익 50%배분한다면서 투자자모집 다단계를 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