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쌤의 주식 스쿨

한국의 인금 인상률은 평균 4%정도로 집계되었다. 실제로 주변 사람들의 임금 인상률도 4%정도 되더라. 현재 교직에 종사하고 있는 나의 월급 인상률은 올해 1.7%... 참... 급격한 금리인상과 무역 수지 적자로 국가 경제가 어려워지자 임금 인상률은 대폭 삭감당했다. 기사 제목 그대로 실질적인 소득은 되려 줄어버린 형국. 부업을 하지 않으면 생계 유지에 타격이 갈 정도로 모든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데, 공무원은 부업조차 할 수 없다. 그러니 누가 하고 싶겠는가...? 나조차도 학생들에게 9급 공무원 할 생각하지 마라고 이야기할 정도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올해 한국 외식 및 식료품 물가 인상률은 어떨까? 하나금융투자에서 좋은 자료를 내주어서 가지고 왔다. 특히 많이 체감되는게 식용유들인데 식용유 인상 소식..

금일 발표된 파월의 연설은 금리를 더욱 강하게 올리며 올해동안 유지할것. 미국의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강하여 더욱 강한 긴축을 시사했다. 이거 지금도 우리나라는 감당하기 힘든 것 같은데 ...올해 내내 이상태라면 정말로 위험자산들은 어려운 시기가 될 것 같다. 이미 주식 비중이 높고 약손실이라 손절매를 하지 않고 쭉 기다릴것이지만 현금은 많이 보유하고 있어야할 듯하다. 위기에 대비하자.

오늘의 주제는 짠테크! 소개할 어플은 바로 '일상카페'이다. 요로케 뽀짝하게 생김 ㅎㅎ 다운받아서 들어가면 바로 기프티콘들을 할인받아 구매 가능하고 선물도 가능하다. 팁을 주자면 예를 들어, 케잌을 사러 파리바게트에 방문하고자 한다면 미리 일상카페 어플로 할인된 가격에 케잌을 구매하면 되는 것이다. (단, 통신사 할인이 더 저렴할때도 있음.) 그래도 할인율이 10~20%로 꽤 되는 편에 패스트푸드나 치킨,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종류의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어 매우매우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이제 원가에 사먹지는 말자. 그리고 이렇게 내 주변 할인되는 매장도 조회가 가능하다! 아주 실용성이 좋은 어플인듯. 끝.

연기력 좋고, 화려하고 잘생기고 영앤리치를 일찍 이룬 배우였는데...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보기엔 다 갖춘 사람처럼 보이는데도 왜 이러는건지 인간이란 참... 나약한 것 같다. 처벌도 처벌이지만 일상 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야할텐데 참 아깝네.

모니모 어플 요새 앱테크로 유명해지고 있다던데, 지금 거의 4달째 쓰는중인데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항상 눈뜨면 출석체크부터 한다. 한 달에 보라색 젤리 최소한 2개는 얻을 수 있어서 달마다 평균 3천원~4천원 사이로 나옴! 거기에 다양한 재테크 관련 지식도 습득할 수 있는건 덤 ㅎㅎㅎ

작년 러-우 전쟁이 터지고 나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지원을 위해 국경의에 정기 후원을 신청함.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부를 추구하고 많은 부를 갖게 된다면 주변의 힘든 사람들을 돕는데에 기꺼이 사용하리라 맹세한다.

대한민국 사회는 늘 남하고 비교한다. 그래서 어디 아파트 살아? 어디 학교 나왔어? 직장은 어디야? 연봉은 얼마야? 몇 살에 결혼할꺼야? 자산이 얼마야? 끝도 없이 개인적인 질문을 남발하고 주도적인 생각이 없으면 대단히 못난 사람으로 치부하기도 한다. 더불에 SNS의 발달으로 잘난 사람들의 일상을 엿보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질투하고 시기하고... 참 엉망이다.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자. 정규직이든 계약직이든, 대졸이든 고졸이든, 게임을 좋아하든 운동을 좋아하든 본인만 행복하면 그만인 것이다.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P.S 부모 자격 없는 사람들 애들은 좀 때리지마라. 애들이 못난 것이 아니라 당신들이 못난 것이다.

미국은 지금 중국과 전쟁 준비중인것이 확실한 것 같다. 그로인한 우리는 간접 피해를 받는 중... 러-우 전쟁으로 인한 제재로 러시아에서 삼성과 현대가 사업철수를 하게 되면서 스마트폰 점유율도 다 빼았겼는데... 삼성에겐 특히나 더욱 날벼락일 수 밖에 없다. 연장이 되길 바라본다...

이래서 실거래가도 잘 알아보고 사야한다. 몇 억짜리 집을 사는데 급하게 꽂혀서 사서는 안될 것. 이번 기회에 싹 적발해서 개선되길 바라본다.

다양한 경제 이슈들을 공부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친환경에 대해 많이 조사하게 되었고, 나의 전공과 연관성도 깊은 만큼 환경 교육에도 큰 관심이 생겼다. 그러다가 때마침 좋은 기회에 티처빌 교육 연수원에서 모집하는 그린피스 기후행동교사모임에 신청을 하게 되었고, 운 좋게도 800명 중 40명 안에 들어(심지어 1번!) 기후행동교사모임의 멤버가 되었다. 다행히 용산이라 KTX를 타고 손쉽게 도착할 수 있어서 거리는 멀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이런 환경단체 사무실을 방문해 보는 게 처음이라 그저 신기... 무려 1시간 30분이나 일찍 도착해서 뻘쭘하게 들어갔는데 대단히 환대를 해주셔서 좀 놀랐다. 다들 기본적으로 엄청 밝으시고 친절함... 봉사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 그런가... 기분이 좋았다. 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