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쌤의 주식 스쿨

이게 한국이지 .. ㅋㅋㅋㅋ 상장된 기업들도 배임 횡령 넘쳐나는 판국에 비상장이면... 앞으로 한국 주식 비중은 딱히 늘릴 일 없을듯.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20335?sid=101 거짓홍보·불성실공시…연이은 구설에 비상장주식 거래 '뚝' 장외주식시장인 K-OTC의 거래 규모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거래종목이 한정적인 장외시장에서 일부 종목의 경영부실, 사기적 부정거래 등의 문제가 불거지며 시장 신뢰도가 추락한 것이 배경 n.news.naver.com

https://blog.naver.com/luy1978/223236639479 투자명언 투자는 멘탈!! blog.naver.com 개인적으로 가장 귀감이 되는 글.

제주도의 물이 말라가고 있다. 하천과 강이 없는 제주도에선 지하수 의존도가 압도적으로 높은데, 늘어난 관광객들의 수요와 생수 기업들이 지하수를 마구잡이로 퍼올려 급속도로 지하수가 말라가고 있다. 용천수로 빨래도 하고 절에 제사도 지냈다는 제주도민들은 이제 말라버린 용천수를 보며 한숨을 쉰다. 서울은 어떨까. 대한민국 인구의 50%가 자리하는 서울은 더욱 심각하다. 워낙 지하철이 많고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보니 지하수 수위가 매우 낮아진 상태. 언제 싱크홀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다. 지하수가 다시금 채워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800년. 지하수는 마르는데 한국은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 물론 해외라고해서 대처를 잘하고 있는것도 아니다. 생수 회사가 지하수를 지속적으로 뽑아가자 동네 주민들이 농업용수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공무원 임금을 인상한다고 하면 아주 세금운운 하면서 소위말해 게거품을 문다. 공무원은 직장인 아닌가...? 같은 직장인인데 당신들 회사에서 임금 동결한다고 하면 본인은 가만히 있겠나...? 왜 공무원은 임금이 적게 올라야'만'하는 건지 당최 이해를 할 수 없다. 그저 베베꼬인 국민심보. '너넨 편하게 앉아서 돈벌잖아.' 같은 진부한 소리나 하려면 갈길 가시라. 해외에 나가봐라. 우리나라 공직자들 일 처리 하는 속도에 비해서 얼마나 뒤떨어지는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는것은 당연히 여기면서 그에 따른 보상은 주지 마라고 짖어댄다. 돈은 적게주면서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라고? 내가 생활이 안되는데?? '너네나 하시라.'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

그렇게 친환경 친환경 부르짖더니 온통 리튬 캔다고 광산 개발하고, 전력 부족하다고 석탄 발전 하고~ 환경 규제들도 전부 연기... 풍력은 돈이 안되서 프로젝트들 중단 위기. 과연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기는 할까...?

2023년 상반기 근로장려금 신청이 시작됐어요! 알바하면서 공부하는 대학생분들은 꼭 신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토스증권의 내용을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끝.

https://blog.naver.com/alex267/223197454590 가난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한국 상황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실업률을 봐도. 환율 상승을 봐도.. (자세히 보면 저점을 높이며 올... blog.naver.com 너무나 공감되는 글이다. 한국은 서서히 가랑비에 옷 젖듯 아주 가난한 나라로 움직이고 있다. 미래를 대비하지 않으면... 아니 대비를 나름대로 한다고 하더라도 심각한 저출산과 수도권 양극화로 인해 빈익빈 부익부는 가속화될 것이다. 세수가 너무나 줄어서 벌어들이는 근로 소득의 40~50%를 세금으로 내야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예견된 미래일지도. 어쩌면 한국에서 가장 똑똑하신 분 중 한 분인 창드래곤 총재님의 발언. 그야말로 핵심을 꿰뚫고 계신다. 그리고 정치적 ..

언제나 존경한다. 이러한 어른들 마저 사라져가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지.

오랜만에 친한 동생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왔기에 모임이 생겼다. 서면에 숙소를 잡았다고 해서 숙소에서 만난 후 근처에 고깃집들이 많았지만 왠지 가게가 깔끔한 느낌이 드는 당고에 방문하게 됨. 가장 먼저 주문한 당고 모둠한판. 가격은 3만 9천 원이었던가...? 오겹살, 뒷통살, 목살 등 다양한 부위가 나왔다. 고기는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심!! 이 가게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함은 사장님이 엄청 잘생겼다는 것이다... 얼굴도 하얗고 아이돌상 느낌이랄까. 인기 많으실 것 같은데 아직 애인이 없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여성분을 구하고 계시다고 하니 참고바람) 같이 먹던 동생이 사장님한테 잘생겼다고 너무 난리를 쳐서 사장님이 기분이 좋으셨는지 우리 테이블에서 고기 구워주시며 폭풍 수다 시작 ㅋㅋㅋ ( I들은 기..

비가 많이 와서 출발 시간이 지연됐는데 오후에 탑승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결항이 되었다해서 조마조마했다... 우여곡절끝에 제주도 출발! 비행기에서 바라본 구름은 여전히 아름다운데 그 와중에 저렇게 큰 무지개를 볼 줄이야. 너~~~무 아름답다. 첫 날 저녁은 '돈도칸'이라는 식당에 갔다. 웨이팅 긴 식당은 가기 싫었고, 시간도 늦게 도착해서 인근에 맛있어 보이는 집으로 골라골라 여기로 결정!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은 식당이었는데, 손님도 조금 있었고 특수부위로 주문을 했다. (특수부위 모둠 한 판 4만6천원이었던 것으로 기억) 제주도에 오면 무조건 한라산이지 ! ! ! 쫄깃쫄깃하니 너무 맛있었다.... 별점을 주자면 5점 만점에 4점! 이렇게 거나하게 한 잔 하고 첫 날은 끝! 2일 차 원래는 마라도를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