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8일 채무불이행에 빠져 중국 부동산업계 위기의 시작을 알린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주식 거래가 재개됐습니다.
작년 3월 주식 거래가 정지 된 이후 17개월 만인데, 장중 주가가 87% 가량 급락하면서 시가총액 189억 홍콩달러(약 3조 2천억 원)가 사라졌습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헝다의 순손실은 330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응형
'주식 뉴스 >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U 지역규제, 선박 온실가스 강도에 상한치 설정. (0) | 2023.09.12 |
---|---|
직접 가본 버크셔해서웨이 주총①…"가치투자자, 돈 덜 벌 것" 찰리 멍거의 이례적 경고 [신인규의 글로벌마켓 A/S] (0) | 2023.05.07 |
에스티로더(EL) 프리장 -17% 폭락, 중국 매출 둔화 우려 (0) | 2023.05.03 |
구글, 직원 1만2000명 해고... (침체가 시작된다.) (0) | 2023.01.25 |
스타벅스의 혁신, 자동화 선언! (0) | 2022.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