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회는 늘 남하고 비교한다. 그래서 어디 아파트 살아? 어디 학교 나왔어? 직장은 어디야? 연봉은 얼마야? 몇 살에 결혼할꺼야? 자산이 얼마야? 끝도 없이 개인적인 질문을 남발하고 주도적인 생각이 없으면 대단히 못난 사람으로 치부하기도 한다. 더불에 SNS의 발달으로 잘난 사람들의 일상을 엿보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질투하고 시기하고... 참 엉망이다.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자. 정규직이든 계약직이든, 대졸이든 고졸이든, 게임을 좋아하든 운동을 좋아하든 본인만 행복하면 그만인 것이다.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P.S 부모 자격 없는 사람들 애들은 좀 때리지마라. 애들이 못난 것이 아니라 당신들이 못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