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2023년 4분기 연결 실적 발표.
지난번 설명과 마찬가지로 주요 내용 5가지를 먼저 말씀드리겠음.
첫 번째, 원 달러 환율입니다. 기말 환율 기준으로 55.4원이 하락한 1248원을 기록함.
평균 환율은 변동 없음. 실제적으로 영업이익 변동은 없음.
영업 외 적인 면에서 숫자 변동이 있음.
[중간에 업무로 인해 듣지 못함]
해양 부분에서 큰 규모의 충당금 환입이 있었음.
수익성 개선으로 전체적으로 영업 이익은 증가.
외화환산 손실 1841억원 발생.
주요 사업 부문별 매출액 분석.
조선 부문에서는 매출액이 증가를 많이 함. 21.3% 증가했음.
4분기가 넘으면서 전 분기 대비 조업일수 증가분이 꽤 큼.
선가 상승분들의 매출이 반영이 되면서 전체적으로 매출이 증가했음.
해양에서도 조업일수 증가로 9.1% 증가, 엔진 부문에서도 친환경 선박 매출이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상승함.
주요 사업별 영업이익에 대해 말씀드리겠음.
조선 21.8% (QoQ) 증가함, 매출액 증가 효과와 선가 상승분이 매출로 반영되면서 수익성 개선을 일으킴.
하지만 생산 안정화를 위한 비용이 미포에서 250억, 현중에서 110억 반영됨.
미포조선에서 일회성 충당금이 280억이 반영됨.
이 부분을 고려하더라도 삼호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의 이익 개선으로 인해서 이익은 증가함.
1분기 중에도 일부 말씀드린데로 생산 안정화 비용이 반영될 가능성이 큼. 실적에 영향 줄 수 있겠음.
점진적인 영업이익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해양 플렌트는 하자보수 충당금 환입이 크게 일어나면서 일부 충당금이 발생했으나 1046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함.
약 200억 정도의 손실을 기록함. 기존 2022년 3기 공사에 의해서 매출 기준으로 인식 부분을 말씀드리면 쉘 프로젝트가 88.4% 정도 진행됨. (이후 빠르게 말씀하셔서 듣지 못함)
2024년도에는 이러한 공사들이 마무리 단계로 넘어가다보니 매출이 감소하면서 흑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트리온 공사가 매출에 반영될거고 올해 수주한 루야 프로젝트가 내년도에 반영될 것으로 전반적으로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임.
엔진은 영업이익이 39% 감소했는데 충당금이 발생함, 엔진 쪽에 크랭크 샤프트 메인 베어링에서 하자보수가 발생함.
궁금해하는 DF엔진쪽 매출 비중은 4분기는 65.9%로 증가함. YOY 55%였음.
한조 매출액은 64.4% 증가, SD사업부가 매출액이 점점 증가세를 보이면서 전체적인 매출 증가세를 끌고 가고 있음.
지난 4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54% 증가함.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 비중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영업에서는 SD사업부 손익 적자 축소분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영업 이익은 개선됨.
하반기로 갈수록 SD사업부의 흑자 전환이 기대됨.
점진적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음.
현대중공업은 앞서 미리 말씀드림.
말씀 못드린 특수선 부분에서 매출액은 1426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해서 71% 상승함. 107억 원의 흑자가 발생. 연간으로는 186억 원 흑자 기조 유지 중.
다음은 삼호 중공업임. 삼호중공업 매출액은 3사 중에서는 가장 안정적인 수주와 잔고를 가지고 있음. 매출은 QOQ 28% 정도 상승함. 고선가 선박들의 인식량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도 41.8% 증가함.
가스선 쪽 비중은 40% 정도로 늘어남. 잔여 수주분에 비해서 가스선 비중이 59% 정도 되므로 앞으로도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됨.
미포조선임. 상당히 문의가 많았고 주주들의 전화도 많이 받음.
매출액은 10.9% 증가함. 타회사에 비해 늦게 발생함. 타회사들에 비해서 이연 시킨 부분이 있었음.
조업일수 증가로 인해서 매출액은 증가함. 영업 이익은 큰 폭의 적자가 나타남.
신형 선종에 대한 충당금이 들어감. 로펙스 선과 컨로선(?)이 들어가면서 큰 공손충이 들어감.
생산 안정화 비용 생산 공정을 바로 잡기 위해 250억이 투입됨.
전체 영업실적에 큰 애로사항이 있었음. 생산 안정화 비용은 1분기까지 추가 반영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
이연 되었던 선박이 올해도 반영되면서 상반기에는 수익성이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됨. 하반기 넘어서 4분기에서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2020년도에 수주했던 선박이 저선가 위주의 선박들인데 2024년도에 약 83% 반영됨. 금년도 4분기 정도부터는 턴어라운드 기조를 가져갈 것으로 보임.
베트남 조선도 삼호중공업과 비등한 정도로 안정적이고 양호한 실적을 보임.
고정비 부담 감소로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됨.
영업 외 손익에 대해 말씀드리겠음. 기말 환율 하락으로 외환 환산 손실이 발생함. 그 이상은 없음.
각 사 별로 재무비율도 선수금이 많이 들어오면서 미포 조선이 순부채 순으로 바뀜.
연결기준으로 보면 NET CASH상태를 유지함.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 중임.
이어서 조선 해양 부분에 영업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음.
2023년은 고금리 지속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및 각종 전쟁 발발 등으로 혼란했음.
전 세계 발주량은 약 1729척으로 전년대비 9% 감소함.
세계정세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저희 한조는 선가 인상을 목표로 수주 전략을 세웠고 그 목표를 향해서 지금까지 달려옴. 조선 3사는 2억 불 넘게 수주하면서 수주 목표를 달성하고 있음.
선종별 수주 현황은 가스선만 67척에 달하고 미포의 경우는 PC선 33척, 소형 컨테이너선 5척 등 미포의 주력 선종 위주로 수주함.
이러한 결과로 3사의 수주는 158척에 달함.
신조선가 지수는 178로 작년 동기 약 9.9% 상승하였으며, 그룹 3사는 원가 인상 요인을 선가에 꾸준히 반영함.
시황에 맞게 판매 중.
2024년도 수주 목표를 전년목표인 133억 불 대비 9% 정도 낮춘 것인데 신조 발생이 3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여 종합적으로 설정함.
가장 중요한 선별 수주를 통한 수익성 제고를 목표함.
LNG선 컨테이너선 발주량 감소, 탱커 VLCC VLGC 등 발주량 증가, LCO2등 친환경 선박 발주 발생.
날이 갈수록 친환경 선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미포의 경우 꾸준한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연초 15척의 MR PC선을 수주함. LCO2의 발주 문의가 계속되고 있음.
올해는 그 어떤 한해보다 예측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중동의 전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친환경 정책이 크게 바뀔 수 있음. 러시아의 지금 에너지 제재가 해운 시황에선 크게 작용하고 있음.
저희 3사는 더욱 정확한 정보와 예측을 바탕으로 유연하게 대처하고자 노력하고 있음.
중동 카타르에서 에너지 수급을 위한 원유 생산 시리즈로 발주가 많이 계획되어 있음.
호주는 대형 FPSO 발주를 계획하고 있음.
당사가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는 1~2개 공사를 선별적으로 선정하고자 목표함. 신재생 에너지 사업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산업하고 SMR사업이 있어서 올해가 가시적인 발전을 보이고자 노력함.
이어서 특수선 산업부에서 추가 설명함.
당사가 수행한 3년간 수행해서 성공적으로 납품함. 여기에 대해서 방사청과 해군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다음 사업으로 가기 위한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음. 방위사업 관련 규정상 기존 잠정 전투함 적합 판정을 받으면 다음 사업을 수행할 수 있음. 올해는 당사가 K-DDX 사업을 건조하기 위해서 올 후반기로 예상되는 사업자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국내 산업 외에 해외 함정 수출 계획은 남미 페루 호위함 사업의 입찰을 준비 중이고 국내에선 당사가 유일하게 참가 중임. 필리핀 호위함 건조 사업을 내년에 예상하여 준비하고 있음.
함정 수출에 대해서 세계적인 역량을 과시할 예정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합작 조선소를 건설 중임.
올해는 국내 K-DDX사업과 특수 사업부가 좋은 매출 계획을 갖고 있음.
질의응답
신한금투 이동헌 연구원: 3가지 질문 드림. 첫 번째는 미포가 1월 계약 연장 공시가 많이 나왔는데 페널티가 있는 건지? 미포가 실적이 더딘 것에 대한 부연설명 부탁드림. 삼호랑 현중 미포가 믹스 말고 공정이나 다른 생산에서 차이나는 부분이 있는지, 삼호가 단순히 MIX가 좋기 때문에 이익이 높다고 봐야 하는 건지, 삼호와 미포 현중의 차이를 부탁드림.
수주 목표에 대해서 연초에 수주가 많은 것이 계획된 것인지, 암모니아선 발주가 많은 것에 대한 해석을 부탁드림.
답변: 세 번째 질문에 대해서 답드림. 연초에 상당히 수주 속도를 내고 있는데 질적으로 보면 대부분 LPG선 암모니아 운반선 위주로 VLEC 위주의 수주를 진행 중임. 굉장히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질적으로 양적으로 우수한 수주라고 생각을 하고 있음. 초반에 우리가 전력질주하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LPG선 시장이라는 게 암모니아도 그렇지만 계속 지속되는 발주가 나오는 마켓은 아님. 두 번째 연이어 암모니아가 계속 나오는 배경에는 향후 청정에너지 무탄소 연료로써의 암모니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고, 실제 발전 쪽에서 일본하고 한국. 암모니아 콘소메 대한 발전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많아질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 구체화되고 있음, 일본의 제라라던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임. 이러한 기조는 조금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임.
아시다시피 VLGC, VLEC는 탱크를 어떻게 제작하느냐가 중요함. LPG 탱크를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중요한데 우리가 독보적으로 확보하고 있음.
삼호가 실적이 좋은 이유는 앞서 말씀드렸지만 삼호중공업이 3박자 모두가 경쟁사 대비해서 좋다고 말씀드림.
기존의 수주 잔고만 봐도 카타르 물량이 없음. 현중은 30% 임. 즉 '저가 수주 비중이 상대적으로 가장 낮다'라고 말씀드림
생산성 측면에서도 기존 계획보다도 앞서 나갈 정도로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음.
신규 수주도 알차게 받아가고 있음. (그 덕에)
다른 쪽이 생산에 지장을 받고 있고 삼호는 정상적인 것으로 보임.
미포조선이 실적이 계속 더딘 이유는 지난 분기부터 지연되는 선박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선주 측과의 합의, 약간의 비용 지불을 함. 선주사 측에서도 지연 요청이 들어와서 일부 선박들이 지연되는 현상이 나타남. 이 부분들은 전부 공시됨.
회사 측면에서도 안정화 작업을 시키기 위한 비용이 추가적으로 들어가고 있음. 매출을 어느 정도 고정시켜 놓고 생산성 안정화를 기여하고 있음. 앞서 말씀드렸지만 현재는 PC선과 LPG선으로 단순한 선박들로 수주를 채우고 있음.
금년 4분기부터는 과거 미포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음.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암모니아 수주 많이 받고 계셔서 하나 걱정되는 것은 현대힘스 IPO에서도 나왔지만 암모니아 선박 건조를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됨. 과거 LPG 몇 척부터 몇 척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함.
실적에서 1분기에도 생산 안정화 비용이 들어갈 거라 하셨는지 4분기만큼인지 그보다 적은 지?
카타르 선박을 반복건조 수혜를 생각해도 될지?
답변: 암모니아 운반선 관련해서 탱크가 LPG선과 같이 들어가는 거라 탱크 확보가 중요하다는 말씀드렸음. 적정선을 굉장히 잘 유지를 해야 됨. 저희가 좋다고 이 CAPA를 늘리면 공급이 늘어나버리게 되고 선가를 올리는데 제약이 발생할 수 있음. 선가가 최근에 많이 높다 보니 중국에서도 기존에 장란이라던지 기존 VLGC만 건조할 수 있었던 다른 조선소들도 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정보도 있음. 그래서 이 시장은 수요가 굉장히 많다해서 공급을 늘리기는 어려움. LNG선과 비슷하다고 보면 됨. 과거에 삼호하고 울산하고 다 해서 기본적으로 한 12척에서 15척 건조를 해왔음.
LPG 탱크 공급 문제 때문에 발목을 잡았던 사례가 있어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적정선으로 수주할 생각임.
카타르 반복 건조 효과는 당연히 있음. 첫 호선 두 번째 호선 정도만 비용이 많이 반영될 거고 그 이후에는 꾸준히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메릴리치 증권 황병재: 시황 관련된 질문 한 가지 드림. 워낙 홍해 쪽에 물류 차질이슈가 글로벌 화두이고 장기화될 여지가 많아지다 보니 워낙 질문이 많아 여쭤봄.
저희가 알기에도 시장의 관발주가 있었고 올해 인도량도 많기 때문에 단기적으로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 보지만 선주들의 운임 상승에 따른 CASH FLOW는 좋아지고 있고 전반적인 오더가 여름으로 가면서 다시 재개되는 움직임이 (업사이드 요인이 있는지) 여쭤봄.
답변: 홍해에 반군으로 인해 일반 상선에 대한 공격 때문에 실제 제가 말씀드린 대로 다양한 사건 사고 때문에 운임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음. 제가 봤을 땐 복합적으로 중첩돼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그쪽의 상황은 안 좋은 것이긴 하지만 신조시장만 놓고 보면 탱커와 컨테이너선 시장에 특히 컨테이너선은 모멘텀이 약화된 상태에서 긍정적인 운임 상승으로 나타날 것이라 봄. 탱커는 운임시장이 좋아지면서 수주 잔량이 절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선주들도 더 이상 선가가 자기 예상대로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받아들이기 시작함. 특히 현대는 선가를 절대 내리지 않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다올 최광식: 3가지 질문, 아까 성기종 상무님이 미포가 2022년까지 수주가 저가물량이라고 하셨는데 워딩 확인하고 싶음. 지난 2년 동안 외주단가 인상이 엄청났는데 올해는 어떠한지? 물가 상승률 정도인지?? 내려가는지?
세 번째는 최근에 드디어 VLCC가 나오던데 또 중국이 가져가고 있는 분위기인데 현대의 선가가 내려가지 않는 것은 알겠지만 수에즈막스처럼 중국에 뺏기는 건 아닌지?
답변: 22년 물량에 대해서는 PC선을 작년에 수주를 많이 했는데 PC선 선가가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갈수록 선가 상승폭이 굉장히 컸음. 22년 전체 저가 수주가 아니라 상반기 이후에는 수익성이 높은 선박들로 채워짐. 선종별로 PC 선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됨. 외주 단가의 경우는 작년에 인상이 되고 작년에 인상폭이 큼. 올해는 인상폭이 많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 작년 대비해서는 큰 폭으로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
VLCC수주 시황은 중국하고 경쟁을 하지 않을 것이고 중국이 내는 선가를 맞출 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수요 자체는 견조하게 나타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중국이 다 가져갈 순 없을 것임. 저희는 가장 납기에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구사할 것임. 그렇다고 해서 VLCC를 많이 할 필요도 없음. 적정한 야드에서 원하는 척수 수준으로만 저희가 옵티멀 수주를 할 생각임. 이미 그런 분위기는 조성이 되어있음. 그런 선가는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
중요한 것은 이런 시장의 움직임이 이제 그 형성이 되기 시작하면 27년 28년 탱커 마켓에 대한 분위기가 올라가지 않을까.
그게 더 중장기적으로 굉장히 긍정적이다라고 보고 있음. 중국과 경쟁은 하지 않을 것이고 마켓 셰어를 많이 가져가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없음. 그 안에서 답을 찾고자 함.
신한투자증권 이동헌: 아 네 추가질문 3가지 드림. LNG인데 모잠비크 진행 사항이랑 미국에 LNG수출 제한 이야기 나왔는데 미국에서 나올 LNG 어떻게 보시는지, 두 번째는 해양인데 수주 목표를 다 채웠는데 연간으로 했을 때 매출원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지 CAPA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특수선 해외수주 가능성들이 연간 목표치에 들어가 있는지 이것에 대한 대략적인 파이프라인이 궁금함.
답변: 모잠비크 LNG상황을 말씀드리면 100% 다 말씀드릴 순 없지만 현지 상황의 시큐리티 문제가 개선이 굉장히 많이 됨. 실제 직접 와서 설명회도 가졌는데 그런 지금 상황에서 리스타트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금년에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굉장히 긴밀하게 협의회를 해나가고 있음.
최근 바이든 정부에서 미국에 LNG프로젝트에 대한 추가 FID에서 대해서 전면 보류 결정을 함. 분석해 보면 17개의 LNG 프로젝트 추진 중이던 것이 영향을 받게 됨. 기존에 있었던 것들은 차질 없이 진행됨.
하지만 어쨌든 LNG플렌트 FID 자체가 선거 때까지는 보류될 것으로 보임. 아무래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전략적으로 모잠비크라던지 카타르라던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프로젝트가 되었다 말씀드림.
특수선 해외함정 수주는 여러 가지 변수가 많기 때문에 목표치를 잡을 때는 보수적으로 잡음. 가능성을 절반 정도만 잡고 있음. 올해 목표치에는 K-DDX가 가장 중요한 사업이고, 페루에 호위함 사업이 있는데 유럽에서 1~2개 사가 들어올 예정이라 경쟁을 해봐야 해서 목표치는 잡지 않음. 내년에 필리핀 사업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는데 1,2차 사업까지 수주해서 완료했기 때문에 우리가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봄.
해양 건 관련해서 답변드림. 수주 목표는 1월에 수주한 루야 공사 외에 올해 우리가 목표하고 있는 것은 고정식이든 부유식이든 1개를 목표하고 있음. 현대중공업이 수행할 수 있는 해양 수주의 CAPA는 고정식 1개와 부유식 1개를 동시 건조하는 것을 적정한 CAPA로 보고 있음. 올해하고 있는 3개 공사는 거의 마무리되고 트리온과 루야가 27년까지 제작이 걸리고 그걸 회피하면서 할 수 있는 적정한 공사를 타깃으로 하고 있음.
이상 콘퍼런스 콜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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