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황

예상치와 부합한 CPI 6% 발표. FedWatch는 0.25BP 인상에 무게가 실린다.

건쌤 2023. 3. 1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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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저녁 9시 30분경 발표된 CPI는 예측치와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만 0.1% 올랐는데, 운송비와 주거비를 제외하면 인플레이션이 어느정도는 꺾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발생한 SVB 은행 파산 사태에 시장 참여자들은 계속 혼란스러워 하고있고 공포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 또한 앞으로 금리 인상이 단행되는데에 무리가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심리가 반영된 FedWatch의 예상은 0.25BP 인상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6%대의 CPI도 대단히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나갈지 연준의 스탠스가 궁금해지네요.

돈을 너무 많이 풀어왔던 지난 날의 부작용들이 한꺼번에 터지는 것은 아닐지...

 

다소 걱정이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 주식 시장은 늘 회복을 했기에 그저 기다리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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