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더원리츠가 상장 1년 만에 임대율 100%를 달성하고 평균 임대료를 상향하는 등 임대구조 개선에 나선다. /사진=코람코더원리츠 코람코더원리츠가 상장 1년 만에 임대율 100%를 달성하고 평균 임대료를 상향하는 등 임대구조 개선에 나선다. 공모가(5000원) 기준 목표배당률을 7%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코람코더원리츠는 국내 민간 리츠시장에서 약 2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이 분야 부동의 1위 운용사 코람코자산신탁이 지난해 3월 코스피에 상장시킨 정통 오피스 리츠다. 여의도 금융특구 랜드마크 오피스빌딩 '하나증권빌딩'을 기초자산으로 운용 중이며 하나증권, 하나은행 등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와 인텔코리아, 한국3M 등 글로벌 우량기업들을 주요 임차인으로 확보하고 있다. 상장 당시 코람코더원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