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4분기 실적이 공개되었습니다.
무난하고 좋은 실적을 항상 보여주는 애플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도 자세히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4분기 실적 발표
매출액은 지난 분기와 비슷하고 주당 순이익인 EPS가 성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EPS지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애플입니다.
카테고리별 매출을 살펴보면,
회계연도 4분기에 Apple은 매출 895억 달러, 주당 순이익 1.4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블룸버그의 추정에 따르면 월스트리트는 주당 순이익이 1.39달러, 매출이 89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4분기 연속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을 의미합니다.
회사는 4분기 아이폰 매출이 438억 달러로 증가해 기대치를 소폭 상회했으며, 회계 4분기 아이폰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매출은 처음으로 22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Mac, iPad, Wearables 카테고리의 매출은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방금 완료된 회계연도에 Apple은 전년도의 3,943억 달러보다 감소한 3,833억 달러의 총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결과에 따른 분석가들과의 통화에서 Apple CFO Luca Maestri는 이번 분기 매출이 작년과 "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aestri는 또한 회사가 4분기부터 Mac, iPad, 웨어러블 카테고리의 매출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pple의 최근 결과에 따르면 4분기에 홈 시장이 눈에 띄게 나타났습니다. 미주 지역의 매출이 작년에 비해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한 유일한 주요 지역입니다.
- 매출: 895억 달러, 예상 893억 4천만 달러(2022년 4분기 901억 5천만 달러)
- 조정 EPS: 1.46달러 대 예상 1.39달러(2022년 4분기 1.29달러)
- iPhone 매출: 438억 달러, 예상 437억 3천만 달러(2022년 4분기 426억 3천만 달러)
- 서비스 수익: 223억 달러, 예상 213억 6천만 달러(2022년 4분기 191억 9천만 달러)
- Mac 매출: 76억 달러 , 예상 87억 6천만 달러(2022년 4분기 115억 1천만 달러)
- iPad 매출: 64억 달러 , 예상 63억 3천만 달러(2022년 4분기 72억 2천만 달러)
- 웨어러블 매출: 93억 달러, 예상 94억 1천만 달러(2022년 4분기 96억 5천만 달러)
CEO 컨퍼런스 콜
Maestri는 예상되는 Mac 판매 감소는 시장 상황에 따른 것이며 "1년 전과 비교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Apple이 계속해서 Mac에 새로운 구매자를 유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매자 중 약 절반이 이번 분기에 제품을 처음 접했습니다."
아이폰 부문에서 애플은 이번 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줄평: 항상 좋은 실적을 보여주는 애플이지만 금리인상 여파로 수요감소가 나타나고 있고 그로 인한 Mac등의 판매율이 감소할 수 있다.
이상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 콜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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