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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선 시황은 엄청난 운임상승을 보이다 정상으로 돌아가는 중.
그러나 아직도 높은 편.
해운사들이 돈을 많이 벌어야 배를 바꾸는 법.
환경 규제가 조여온다.
빨리 배를 바꿔야 할 것이다.
선가가 높아서 발주를 망설이던 선사들도 슬슬 발주를 하는 듯 함.
선가는 당연히 좋다. 현대중공업 가이던스에서도 낮은 선가에 수주할 생각이 없다고 했으니 선가는 좋을 수 밖에 없다.
발주는 역대급으로 적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원유를 필요로 한다.
선종별로 발주량을 살펴보자.
리포트 작성 연도는 2022년 11월 말경이다.
최근 선호되고있는 대형 원유운반선도 그 잔고가 적다.
탱커선 시장이 대형선 위주의 발주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도 이때문인듯 하다.
그리고 해운시장에서도 요즘에는 대형선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리고 선종별로 느려진 선속.
원유의 수요는 여전히 높을 것이다. 그런데 공급할 배가 없고, 속도는 느려졌다.
작년 엄청나게 급등한 운임지수 덕에 컨테이너선의 역대급 발주가 나왔다.
탱커선도 기대해 본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2023.01.09 - [종목 별 전망 및 소식/한국 조선] - 해운업계 학생과의 간단한 인터뷰. (2023 IMO 환경 규제, EEXI, C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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