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이 비중 2위로 담은 종목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 (BAC)라고?!
이건 못 참지 ~ 바로 분석 들어갑니다.
워렌 버핏은 평소에도 금융주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그래서인지 2위와 3위 모두 금융주를 보유하고 있네요.
최근 금융주 비중을 줄이고, 제약 회사 4곳에 투자비중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핏에게 BAC는 코카콜라만큼이나 효자종목인데요.
무려 10년이 넘게 BAC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동안 받은 배당금만 해도 어마어마하겠죠?!
한화로 약 47조 정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BAC는 미국을 대표하는 은행 중 하나인데요.
시가총액 426조! 보이시나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미국 전체 기업들 중에서도 상당히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BAC의 엄청난 수익률 보이시나요?
은행 주라고 하면 왠지 재미없고 따분한 느낌이 들어서
한국 사람들은 은행주를 잘 투자하지 않은 경향이 있는데요.
미국의 은행 주는 지루하지 않는 것 같아요...
다음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매출 구성을 볼까요?
아마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조금 감소한 모습을 보입니다.
매출 구성은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짜여 있네요!
은행주니까 배당도 많이 주겠죠? 한 번 살펴봅시다.
우리나라 은행주들은 소위 배당주라는 인식이 강한데 반해
미국 은행인 BAC의 배당률은 높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해 수익률 50%.. 배당을 적게 줘도 용서가 되지 않을까요?
BAC는 곧 다가온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의 수혜주로
JP모건이 추천한 TOP PICK 10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저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XLF에 이어서 조금 매수했는데요.
저하고 잘 맞는 주식인지 포트에 있는 게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ㅋㅋ
응애응애
차차 모아가려고 소액 매수했습니다.
저는 최근 포트를 조정하고
XLF와 BAC를 꾸준히 매수할 생각입니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금리인상 수혜주라서
앞으로의 전망도 밝다고 보입니다.
금리인상이 두려운 지금! 전통 은행주 BAC는 어떠세요?
이상 건쌤이었습니다.
궁금하신 점 댓글로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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