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또 다시 직원 해고...

유튜버 소수몽키님의 라이브 방송 중 자료

 

넷플릭스가 또 다시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정규직 약 330여명 정도 됩니다.
회사 내부적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아보입니다.

현재 넷플릭스의 구독자 감소 예상치는 200만명입니다.
지난 번 언급한대로 '반드시 넷플릭스여야 한다' 는 경제적 해자가 넷플릭스엔 여전히 느껴지지 않습니다.

커피는 스타벅스, 콜라는 코카콜라 or 펩시, 햄버거는 맥도날드, 스마트폰은 애플 등등
이런 브랜드 충성도가 넷플릭스는 약합니다. OTT 시장은 치킨게임이 되어가고 있고, 넷플릭스를 구독 취소 하더라도 얼마든지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는 회사가 많기 때문입니다. (왓챠, 애플티비, 쿠팡플레이, 디즈니플러스 등)

넷플릭스라고 하는 강력한 OTT 플렛폼을 활용하지 못하는 무능한 경영진이 운영하는 회사는 투자대상에서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넷플릭스는 이제 컨텐츠에 광고를 포함 시키는 것을 확정지었습니다. (유튜브 광고처럼 이제 중간중간 광고가 노출됨)